
AI 음악 만들기는 작곡을 몰라도 분위기, 악기, 빠르기, 길이를 정해 요청하는 것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책 낭독 배경음처럼 목적이 분명한 짧은 음악부터 만드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그림책을 완성하고 나면 낭독 영상이나 북트레일러(책을 소개하는 짧은 홍보 영상)로 넓혀 보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이때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 한 곡이 더해지면 같은 그림도 훨씬 따뜻하게 전달됩니다. 노래 한 곡을 완성하는 방법이 아니라, 내 그림책에 어울리는 배경음을 만드는 순서를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AI 음악 만들기, 작곡을 몰라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AI 음악 생성 서비스는 원하는 음악을 글로 설명하면 그 설명에 맞는 곡을 만들어 줍니다. 악보를 읽거나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AI 작곡은 사람이 멜로디를 직접 짓는 대신, AI가 요청 문장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반주를 생성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텍스트 설명만으로 곡을 만드는 AI 음악 생성 서비스 Suno(수노)가 있습니다. 서비스마다 기능과 이용 조건이 다르므로, 처음에는 하나만 골라 익숙해지는 편이 좋습니다.
AI 음악 만들기에 필요한 것은 작곡 실력이 아니라, 원하는 소리를 말로 설명하는 능력입니다. 그림책 장면을 글로 묘사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미 절반은 준비된 셈입니다.
왜 완성된 노래보다 배경음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완성된 노래는 신경 쓸 요소가 너무 많아 첫 작업에서 막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가사, 보컬의 목소리, 곡의 구성까지 한꺼번에 맞추려다 보면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조차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그림책 낭독 음악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낭독 목소리를 가리지 않으면서 장면의 감정을 조용히 받쳐 주면 됩니다. 판단 기준이 하나로 좁혀지니 결과가 괜찮은지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가사와 보컬이 없어 손볼 부분이 적습니다.
- 30초에서 1분 정도의 짧은 길이라 여러 번 시도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 완성한 음악을 낭독 영상, 북트레일러, 수업 자료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을 먼저 경험하면 다음 단계인 노래 만들기도 훨씬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그림책 낭독 음악은 어떤 조건으로 요청해야 할까요?

분위기, 악기, 빠르기, 길이 4가지를 정해서 요청하면 결과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막연히 “예쁜 음악”이라고만 쓰면 AI가 추측해야 할 부분이 많아져 매번 전혀 다른 곡이 나옵니다.
| 요소 | 정할 내용 | 그림책 낭독 예시 |
|---|---|---|
| 분위기 | 장면이 전하는 감정 | 따뜻한, 잔잔한, 포근한 |
| 악기 | 중심이 되는 소리 | 피아노, 오르골, 어쿠스틱 기타 |
| 빠르기 | 곡의 속도감 | 느리게, 천천히 걷는 듯한 속도 |
| 길이 | 영상에 필요한 시간 | 30초, 1분 |
4가지를 한 문장으로 묶으면 이런 프롬프트(AI에게 주는 요청 문장)가 됩니다.
잠들기 전 그림책 낭독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잔잔한 배경음. 피아노와 오르골 중심, 느린 빠르기, 가사 없이 약 1분.
서비스에 따라 영어로 요청할 때 결과가 더 안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어 결과가 기대와 다르면 같은 내용을 영어로 바꿔 시도해 보세요. 이때 챗GPT(OpenAI가 만든 대화형 AI)에게 번역을 맡기면 편리합니다.
요청 문장이 구체적일수록 AI 배경음악의 결과는 덜 흔들립니다.
AI 배경음악 고르기는 이미지 생성과 같은 선택 작업입니다
AI 배경음악은 한 번에 정답을 받는 작업이 아니라, 같은 요청으로 여러 버전을 만든 뒤 장면에 가장 잘 맞는 것을 고르는 작업입니다. AI 그림을 여러 장 생성하고 마음에 드는 한 장을 고르는 과정과 같습니다.
고를 때는 음악만 따로 듣기보다 실제 그림책 장면을 띄워 놓고 들어 보세요. 소리만 들을 때 좋았던 곡이 그림과 함께 보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같은 요청으로 3~4개 버전을 만듭니다.
- 그림책 장면을 화면에 띄우고 하나씩 들어 봅니다.
- 낭독 목소리를 상상하며 소리가 너무 튀는 곡부터 지웁니다.
- 남은 곡 중 장면의 감정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고릅니다.
마음에 드는 곡이 없다면 요청 문장 중 한 가지만 바꿔 다시 만듭니다. 분위기와 악기를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결과를 달라지게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낭독 영상과 북트레일러에 배경음을 넣을 때 확인할 점

배경음은 낭독 목소리보다 작게, 영상 길이에 맞게 넣어야 합니다.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목소리를 덮어 버리면 그림책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 음량: 낭독이 시작되는 구간에서는 배경음을 충분히 낮춥니다.
- 길이: 음악이 영상보다 짧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간을 찾아 반복합니다.
- 시작과 끝: 페이드 인과 페이드 아웃을 넣으면 소리가 갑자기 끊기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 장면 전환: 분위기가 크게 바뀌는 페이지가 있다면 곡을 나눠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림책 장면을 영상으로 바꾸는 단계가 아직이라면 AI 영상 만들기,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하는 초보 3단계를 먼저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영상과 배경음을 함께 준비하면 북트레일러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완성할 수 있습니다.
AI 음악의 상업적 이용 조건은 왜 발행 전에 확인해야 하나요?

AI로 만든 음악이라도 서비스 약관에 따라 쓸 수 있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서비스 안에서도 무료 요금제와 유료 요금제의 이용 권리가 다르게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uno 공식 도움말의 권리·소유권 안내는 요금제에 따라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를 나눠 설명합니다. 이런 조건은 바뀔 수 있으므로, 글을 읽는 지금이 아니라 내가 음악을 만들고 내려받는 시점의 약관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그림책 낭독 영상을 수익이 나는 채널에 올리거나, 출간한 책의 홍보 영상에 쓸 계획이라면 아래 항목을 꼭 점검하세요.
- 음악을 만들고 내려받은 시점에 어떤 요금제를 쓰고 있었는지
- 상업적 이용이 허용되는지, 출처 표기가 필요한지
- 약관 화면을 날짜와 함께 캡처하거나 기록해 두었는지
AI 음악의 이용 조건은 서비스와 요금제, 사용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발행 전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판단이 애매하다면 해당 서비스 고객센터나 저작권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설명을 바탕으로 AI가 멜로디와 반주를 생성해 곡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음악을 글로 주문하면 AI가 곡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AI에게 원하는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입력하는 요청 문장입니다.
책의 분위기와 내용을 짧게 보여 주는 홍보용 영상입니다.
영화 예고편처럼 책을 미리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소리를 점점 키우며 시작하고, 점점 줄이며 끝내는 편집 효과입니다.
무료 요금제로 만든 AI 음악을 유튜브에 올려도 되나요?
가사 없는 음악은 어떻게 요청하나요?
배경음 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나요?
AI 음악 만들기에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가요?
그림책마다 배경음을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그림책을 만든 분이라면 이제 소리를 더할 차례입니다. AI 음악 만들기, 오늘은 내 그림책 한 장면에 어울리는 1분짜리 배경음 하나로 시작해 보세요. AI가 만든 여러 곡 가운데 내 이야기에 맞는 소리를 직접 고르는 일, 그것이 AI를 나답게 쓰는 방법입니다.
AI마스터 호야쌤은 2022년 겨울 챗GPT를 처음 접한 뒤 AI 그림책과 시그림책, 전자책, POD 출판까지 직접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나다운 AI활용 창작 워크룸에서 AI 창작 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시와 이미지를 엮어 책을 낸 AI 시화집 출간 성공사례처럼, 여러분의 작품에도 음악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더해 보세요.